에스파 아는 형님 출연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웰컴 투 에스파 월드 HOT & SPICY 에스파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후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니앨범 3집 'MY WORLD'로 컴백한 에스파가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케이팝 그룹 최초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카리나, 밍밍, 윈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압도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아는형님 카리나 출근길 패션
리본 악세사리와 함께 데님 스타일의 백팩을 매치한 카리나는 하이틴 드라마의 주인공 같은 러블리함을 잘 보여줬다. 데님 스타일에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카리나 가방은 데일리하게 들고 다니기 좋아 보이는 디자인이다.
아는 형님 에스파 패션 정보 속 카리나 가방은 마지셔우드 키링과 백팩이었다.
카리나 가방 데님 백팩은 정가 289000원짜리 제품이었고, 마지셔우드 레터링이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처럼 들어가 있어서 데일리 하게 착용하기 좋아 보였다.카리나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가방에 마지셔우드 키링을 포인트로 달아줘서 더욱 귀여운 출근길 패션을 완성하였다.
워싱 데님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레트로한 감성과 캐주얼한 감성을 모두 사로잡은 카리나 가방이다. 캐주얼한 무드를 가진 에스파 출근길 가방은 베이직한 사이즈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았다. 마지셔우드 키링은 가방에 포인트로 달아 주어패션의완성이 되었다.
마지셔우드 키링은 요즘 트렌드한 인기 상품으로 인형 키링을 수집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복실복실한 포인트가 귀여운 마지셔우드 키링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품절이 잦은 제품이다.
카리나 칸 영화제 16억 목걸이
'아는 형님' 카리나가 화제가 됐던 칸 영화제 '16억 목걸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 하면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칸 영화제 참석. 영화에 출연하진 않았지만 칸 영화제를 후원하는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고.
더욱 화제가 된 건 에스파 멤버들의 레드카펫 의상. 특히 카리나가 착용한 목걸이만 무려 16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카리나는 "가드들이 따로 붙는다. 뛰는 척도 해봤는데 따라오신다"며 "내가 원래 차기로 했던 게 60억이었다. 근데 그게 전날 팔렸다. 누가 사갔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목걸이는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C사 레드 카펫 컬렉션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팝스타 리안나 역시 착용한 바 있다.
카리나는 "우리 합치면 몇 백억 된다더라"라고 밝혔다.
닝닝 V사 드레스
닝닝 역시 "내가 입었던 V사 드레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내가 최초로 입었다"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드레스가 너무 무거워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야 이동을 할 수 있었다. 3~4명이 들 정도였다. 입을 때도 사람 한 명 들고 있는 느낌이었다. 넘어지기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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