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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자립준비청년' 위해 2천만원 기부 선행

by 0SEONGissue 2023. 6. 21.

오 마이걸 아린 기부

오마이걸-아린

오 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2천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20일 아름다운 재단 측은 "그룹 오 마이걸 멤버 아린이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아린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전에도 두 번의 선행을 펼친 적이 있었다. 

 

2021년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

2022년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2천만원을 기부.

 

그리고 2023년 생일에도 2천만원을 기부하며 3번의 기부로 7천만 원의 기부금을 낸 것이다.

오마이걸-아린1

이 외에도 아린은 2021년·2022년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각각 2만 장과 2만 50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노인 복지관·독거 어르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아린은 "보육시설을 떠나 이른 나이에 홀러사기를 감당해야 하는 열여덟 어른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열여덟 어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아름다운재단

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재단이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실질적인 자립 정보 공유와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어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다각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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