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 열애인정 공식 입장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한국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교제는 이미 체육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실제로 유빈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 진출전을 객석에서 관람, 당시 경기에는 권순우가 출전했다.
유빈 권순우 열애인정 원더걸스 유빈
1988년 생인 유빈은 현재 36살이다. 그는 원더걸스 출신의 국민가수이다. 원더걸스 래퍼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빈 권순우 열애인정 테니스 선수 권순우
유빈의 연인인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현재 27살이다. 그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인 선수다. 2019년부터 21년까지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하는 등의 이력을 보유했다. 통산 상금은 약 30억원에 이른다. 그는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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