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사람들 1400억원 기부1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고향마을 사람들 1400억원 기부 이중근 회장이 최근 고향마을 사람 280여 명 전원에 현금 최대 1억 원씩(세금 포함)을 입금해 화제이다.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이 회장은 운평리 죽동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서면 동산초등학교와 순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해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순천에 부영초등학교를 세우는 등 교육 부문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온 이 회장이 고향 주민들에게 직접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향마을 사람들 1400억원 기부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의 ‘깜짝’ 선행이 탄로 났다. 이 회장이 사비를 들여 지인과 이웃을 남몰래 도운 일이 밝혀졌다. 28일 부영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고향인 전남 순천시 운평리 6개 마을 주민 280여 명에게.. 2023. 6. 28. 이전 1 다음